올해도 거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 연말 행사를 진행하는데요. 파스쿠찌에서는 플래너 키트를 출시합니다.
현재(10/31) 사전예약은 종료된 상태이고, 11월에 출시되면 매장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플래너 패키지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확인해보시고, 구매 결정하세요~
(파스쿠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ascucci1883/을 참조했습니다)
기본 구성은 '북 파우치 + 플래너 + 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브랜드인 '루카랩 (LUCALAB)'과 콜라보하였습니다.
종류는 레드, 블랙 2종이구요, 종류에 따라 파우치의 색, 플래너 디자인, 포함된 스티커 모두 다릅니다 ^^
파우치의 사이즈는 가로 28 cm, 세로 20.5cm 로, 아래 파스쿠찌가 제공한 이미지상에서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쏙 들어가네요.
반대편에도 동일한 사이즈의 수납 공간이 있어서, 패키지에 포함된 플래너(다이어리)도 함께 넣어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태블릿과 다이어리를 함께 사용하시는 대학생분들께 유용한 구성 같습니다.
플래너 내부는 '먼슬리(monthly)' 24페이지, '위클리(weekly)' 120페이지, '줄 노트(Line Note)' 59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깔끔하게 2021년만을 위한 플래너로 사용할 수 있겠네요.
플래너 안에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드 플래너에는 5종, 블랙 플래너에는 7종이 들어있으며, 블랙이 더 많은 이유는 블랙 플래너의 밋밋한 표지를 꾸미기 위한 2장의 스티커가 더 들어있기 때문이죠^^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스타벅스의 플래너 안에 BOGO 쿠폰 3장이 들어있는 것처럼, 파스쿠찌의 플래너 안에도 4종의 쿠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전제가 붙습니다. ㅎㅎ 1. 쇼트 케이크 구매 시, 2. 파니니 또는 이탈리안 델리 구매시, 3. 그라니따 구매시, 4. MD 상품 구매시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플래너 키트의 정가는 29,000원이라고 하는데, 사전예약 페이지를 보니 아메리카노 1잔 추가로 정가가 33,300원으로 되어 있는 거 보니, 다른 음료를 구매하면서 함께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예약자 픽업 기간이 11월 2일부터 4일까지인 것으로 보아, 그 이후부터 구매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매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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