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단을 타고 다니다 이번에 전기차 CUV로 변경하면서 트렁크 매트를 구매해 봤는데요. 트렁크도 꾸미기 나름이네요, 고급스럽고 예쁜 트렁크 공간이 되었습니다. 사용 후기 올려봅니다.
“CUV 트렁크 공간도 내부처럼”
구매한 전기차는 GV60입니다. 요즘 전기차 사는 사람 별로 없는데, 출퇴근 거리, 충전 인프라 등 고려해서 많은 고민 끝에 구매하게 되었네요. 3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GV60은 SUV(Sport Utility Vehicle)라도 하기 보다는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라고 하더라고요? 여하튼 CUV를 구매하니, 세단과 다르게 넓은 트렁크 공간을 마주하게 되었고, 뭔가 이 공간도 실내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에 트렁크 매트를 찾아보게 되었고, 최대한 내부 공간 컬러(베이지?)와 유사한 색상을 찾다가 차팡이라는 브랜드에서 딱 맞는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팡 트렁크 매트”
바로 구매했고, 꽤 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구성품들을 꺼내어 놓으니 한 자리 차지하게 되네요. ㅎㅎ
제가 구매한 트렁크 매트는 실제로 스티치가 들어간 구형 버전이 아닌 압착하여 스티치처럼 표현한 신형 버전입니다. 실제로 스티치가 있는 게 더 예쁠 것 같기도 하나, 위생상 구매한 버전이 더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사이드 부분만 실리콘 테이프를 알맞게 절단하여 붙여주어야 하고, 바닥부와 시트부는 찍찍이 형태로 되어 있어서 부착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았습니다.
차의 내장재 컬러와의 조화가 참 좋습니다. 다만 좀 걱정되는 건 더러워질까봐 짐을 못 싣겠다는 것? 정도입니다. ㅎㅎ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네요.
이런 트렁크 매트 부착해놓으면 차박 할 때 고급스러운 실내 느낌이 나서 좋을 것도 같습니다. 가격이 좀 부담될 수도 있긴 하겠지만, 유사 브랜드의 가격도 그렇게 많은 차이가 없는 걸 위안 삼아 잘 사용해보려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pRFtY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